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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의 미국 이민은 한마디로 코로나 이전으로의 복귀 였다. 코로나 이전에 매년 약 9백개의 비이민비자를 발급하던 미국무성은 2022년에는 약 7백만개의 비이민비자를 발급했고, 2023년도에는 코로나 이전 상태로 완전히 복귀 한다는 미국무성의 전망이다.
이는 코로나가 거의
끝난다는 의미도
있으나 미국
바이든 행정부의
적극적인 합법
이민 증대의
노력에 반전이기도
하다. 이렇게 바이든
행정부가 합법적
이민을 적극적으로
밀어 부치는
이유가 또
하나 있는데
바로 미국내
노동시장의 불균형
문제 때문이다. 미국 노동청 통계자료에
따르면, 2022년 3월 기준
약 3.5% 혹은 5.9 백만 일자리의
불균형이 생겼다고
한다. 2022년 9월 기준으로는
그 불균형이
약간 줄어들기는
했으나 (2.9%) , 여전히 약
5백만개의 일자리를 채울
노동력이 태
부족한 상태라고
한다. 더 큰
문제는 이
불균형이 2023년까지도 지속적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하지만, 이런 불균형이 이민자들
특히 미국
영주권을 받아서
입국하는 이민자들
에게는 좋은
소식이 아닐
수 없다. 미국 노동 시장의
불균형을 바로
이민자들이 채울
수 있기
때문이다. 최근 미국은
인플레이션이 안정되어
가는 모습이고, 기업들도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채용을
늘리고 있다. 더욱이 임시로 일
할 수
있는 H-1b 등의 취업
비자 보다는, 신분이 안정된 미영주권자의
채용을 선호
하는 추세이기도
하다. 취업 비자는
여전히 쿼터, 노동청 규정 임금
등으로 힘든
상태이지만, 영주권자는 얘기가
틀리다. 이런 노동
시장에 아주
적합한 이민
비자가 바로
NIW (national interest waiver) 이다. NIW란 석사이상의 고학력 또는
10년 이상의 전문
경력을 보유한
외국인들이 미국
고용주의 스폰
없이 본인
스스로 영주권을
취득하는 제도
이다.
NIW 의
또 하나의
장점은 그
수속 기간이
짧다 라는데
있다. NIW Korea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미이민국에서는
접수한지 약
3,4개월만에 승인을 해준다고
한다. 특히 최근에는 NIW 를 접수한지 불가
4주만에 승인 난
고객도 있다고
하니, 지금이야 말로 NIW 로 미국 영주권을
준비 하기에
최적의 시간
이라고 한다.
2023년 세계 경제의 전망이 그렇게 좋지 않은 뉴스가 많이 나오고 있다. 하지만, 경제 전망과 달리 5백만 노동 시장의 불균형을 해결 할 수 있는 방법은 합법적 이민을 최대한 늘리는 방법밖에는 달리 해결책이 없는 미국에서 NIW 로 성공적인 이민 생활을 시작하기 바란다.